마지막 글또
커뮤니티에 속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글을 쓰며 발전해나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10기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글또를 시작하며 몇 가지 목표를 세웠었다. 글또 9기 때처럼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있는 시기도 아니었기에, 이번엔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커뮤니티에 속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글을 쓰며 발전해나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10기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글또를 시작하며 몇 가지 목표를 세웠었다. 글또 9기 때처럼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있는 시기도 아니었기에, 이번엔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멀쩡해 보이던 시스템도 무심코 작성한 코드 한 줄 때문에 느려지고 결국 멈출 수 있다. 작은 메모리 관리 실수가 어떻게 장애로 번지는지 짚는다.

넥스터즈 진행 방식도 모른 채 아이디어를 냈다. PM을 맡으면 챙길 일이 늘겠지만, 협업의 중심에서 팀을 이끌고 문제를 풀어 보면 더 성장하리라 믿었다. 그렇게 시작한 26기를 돌아본다.

올해도 1일 1커밋을 이어갔고, 이제 1일 1커밋은 매일 하는 개발을 자연스럽게 남기는 기록이 됐다. 글또 10기,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최우수상, 토스 러너스하이, 넥스터즈 PM까지 2024년을 돌아본다.